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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내 돈 주고 내가 산 음식' 리뷰입니다.
메뉴: 마라탕
구입: 미미쉐프(mimichef) 2021년 12월 17일
취식: 2021년 12월 17일 석식
금액: 15,900원
평점: 2.5 / 5.0
미미쉐프에 있는 음식들 중 가격이 비싼편이고 포장지에 나와있는 푸짐한 마라탕 사진..
"이 정도 가격이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구매하였다.
시중 마라탕과도 차이나지 않는 가격
15분이면 완성이라고 적혀있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갔다.
위 사진은 내용물 크기 비교를 위해 노란색 버즈(Buds) 케이스를 올려두었다.
목이버섯과 당면은 따로 데쳐야 한다고 한다. (조리가 매우 귀찮았다.)
나름 비주얼은 나오는 것 같다. 맛도 양도 괜찮은 수준.
맛은 시중에 파는 마라탕소스를 넣고 집에서 해먹는 맛이다. 전체적으로는 만족했으나, 시중에 파는 마라탕에 비해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먹기가 편한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건두부는 내가 알던 오돌토돌한 텍스쳐가 있는게 아닌 인위적으로 기계로 뽑아둔 쫀드기 같았다. 앞으로 마라탕은 시켜먹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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