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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로 활용되고, 일반적인 화폐처럼 사용하는 토큰의 표준 ERC-20
ERC-20의 함수구성과 예제를 통해 가장 많이 쓰이는 토큰을 이해해 보자.
ERC-20 의 함수 구성
function totalSupply() public view returns (uint256)
function balanceOf(address _owner) public view returns (uint256 balance)
function transfer(address _to, uint256 _value) public returns (bool success)
function transferFrom(address _from, address _to, uint256 _value) public returns (bool success)
function approve(address _spender, uint256 _value) public returns (bool success)
function allowance(address _owner, address _spender) public view returns (uint256 remaining)
함수들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totoalSupply: 토큰의 총 발행량.
balanceOf: 찾고자 하는 주소에 담긴 토큰의 수량을 조회.
transfer: 토큰 발행 주체에서 지정된 주소로 송금. 보통 ICO 할 때 사용하는 함수.
transferFrom: 일반 사용자 간 보내는 주소, 받는 주소, 보낼 금액을 적어 송금.
apporve: 상대 주소를 적고 금액을 입력하면 상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권한 부여.
allowance: 토큰 주인과 받을 사람 주소를 넣으면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확인.
apporve와 allowance의 경우 위 글로는 이해가 어려울 것이다.
예제를 통해 이해하자.
보영이와 재석이가 있다. 보영이는 100개의 토큰을 가지고 있고, 재석이에게 50개 주려고 한다.
보영이가 50개의 토큰을 손으로 건낸다. → apporve(address(재석), 50)
재석이는 보영이가 주는 토큰의 개수를 확인한다. → allowance(address(보영), address(재석))
재석이는 보영이 손에 있는 토큰 50개를 가져간다. → transferFrom(address(보영), address(재석), 50)
우리가 화폐를 주고 받는 개념과 비슷하지 않은가?
많은 토큰들은 ERC-20 토큰을 기반으로 생성되기에 토큰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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