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8일 12:00 부근 방문한 화성시 보통리 저수지 오래전부터 나들이객이나 공용주차장에서 저수지 방향으로 타프를 치고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오래된 곳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쾌적하거나 깔끔한 느낌은 아니었다. (주관적인 생각) 하지만, 저수지 둘레길 산책이나 러닝, 또는 주변 카페에 방문할 목적으로는 괜찮은 곳이다. 공용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보통나루 숯불장어을 네비에 찍고 가면 바로 앞이 주차장이니 참고하자. 주차장은 이렇게 생겼는데, 자갈이 별로 없어서 거의 맨 흙밭이라고 보면 된다. 차들이 다니면서 엄청난 흙먼지가 날리니 참고하자. (좀 더 쾌적한 주차를 원하면 카페도 들를겸 저수지 반대쪽 혜경궁 베이커리 카페의 주차장을 이용하자) 둘레길 산책로 전체 코스는 2.87k..